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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도로 연장개설 예산확보 시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6-2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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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발전을 위해 새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연안도로 연장개설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한 예산확보가 시급한 상태이다.

또 화력발전소 부지내 도로개설을 위한 부지활용 협의와 경포천 교량 가설, 지장물 보상 등 해결과제 해소가 연안도로 연장개설사업 완공시기를 결정하는 주 요인이어서 군산시의 해결 노력에 시선이 모아질 전망이다.

연안도로 연장개설사업 구간은 구 세풍합판 부지에서 구 선경목재 부지에 이르는 길이 1.3㎞로 군산시는 이 구간에 폭 25m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130억원.

전체 예산의 60%가량이 양여금으로 추진되는 이 연안도로 연장개설사업은 지난 2002년 6억원과 2003년 7억9천200만원에 이어 올해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함으로써 지금까지 3년동안 33억9천200만원의 사업비만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이처럼 사업 추진을 촉진시키는 예산확보가 순탄치 않을 전망이어서 군산의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해 한시가 바쁜 연안도로 연장개설공사가 자칫 백년하청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무엇보다 미흡한 예산확보는 사업구간 내 각종 지장물 철거를 위한 보상작업을 늦어지게해 전체 공사기간을 지연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 경포천 구간의 50m 교량건설도 전체 공사 완공기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경암동 화력발전소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 화력발전소측과 군산시가 벌이고 있는 연안도로 개설 위치 조정 등이 해결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화력발전소측은 발전소 부지 전체가 도시기본계획상 근린공원으로 돼 있어 LNG 신규복합발전소 건설이 불가능해 이를 준공업지역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중이다.

또 도시계획상 연안도로가 경계부지로부터 110m지점인 발전소 건설 예정 지 중앙을 통과할 계획이어서 복합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가용변적이 부족하게돼 연안도를 가능한한 해안쪽으로 배치해 달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군산시는 이에 대해 가능한한 발전소측의 의견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안도로를 해안선쪽으로 가까이 개설할 경우 난공사 여부를 검토 중이다.

연안도로 연장개설은 군산시 발전을 효율적으로 이끄는 핵심사업이자 현안이어서 예산이 확보되기를 기다릴 수 없는 시급성을 담고 있다.

따라서 연안도로 개설을 강조해온 행정력과 정치권이 힘을 합쳐 예산확보에 한층 가속도를 올려야 한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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