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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시작되다

군산시, 주요 관광명소 사전·사후 투어프로그램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7-31 17:32:49 2023.07.31 17:32: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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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주요 관광명소 사전·사후 투어프로그램 마련

31일 아이슬랜드·벨기에…선유도·철길마을 등 일원서 ‘사전 스탬프투어’ 진행

 

전세계 스카우트 청소년들의 합동 야영축제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가 드디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세계잼버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광활한 새만금 잼버리 부지(8.84㎢)에서 159개국 43,225명(청소년 스카우트 대원 3만50명·지도자 3,496명·운영요원 9,709명)이 참가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이번 잼버리에 참가한 각 국의 청소년들은 체험 중심의 48종 143개 영내 프로그램과 9종 31개 프로그램과 전북도의 14개 시·군의 자연,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8종 30개 지역연계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군산시는 잼버리 사전 사후 투어프로그램인 ‘아는 군산 스탬프투어’를 마련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군산시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31일 도착한 아이슬란드(126명)와 벨기에(1,133명) 대표단을 대상으로 근대역사박물관과 경암동 철길마을 등을 투어했으며, 앞으로 각국 청소년대표들은 선유도 등 군산 주요 관광명소를 투어할 예정이다..<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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