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풍)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착한기업 30·31·32호점에 현판을 전달했다.
임피면 산업단지에 위치한 세 업체는 건실한 사업운영을 바탕으로 창출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착한기업 가입에 동참하였다.
30호점인 (주)유비쿼터스통신(대표 문영실)은 정보통신 설비와 제조, 31호점 (주)에슬론통신(대표 최영희)은 정보통신공사, 32호점 대영테크(대표 임형춘)는 캠핑카, 자동차부품, 강화플라스틱 등 산업용기계 제조 회사다.
세 업체 대표는 “착한가게 후원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현 임피면장은 “착한가게에 가입해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