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감사로 소리 없이 공직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감사원(감사원장 전윤철) 감찰반이 도서지역을 방문해 격오지 근무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줬다.
지난해 어청도를 찾아 등대 근무자를 위로한 바 있는 감사원 특별감찰반은 16일 옥도면 선유도우체국을 찾아 전윤철 감사원장으로부터 받은 격려금과 성품(70여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같은 공직자로서 열악한 근무여건에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동료 공직자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찾았다”고 격려했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군산지역에서 공직감찰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주민생활민원 등을 파악 활동을 하고 있는 감사원 특별감찰반은 “최근에는 마패를 내려놓고 민생을 챙기기 위해 전국을 누비기도 하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근무여건에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동료 공직자들과 정을 나누는 것도 감사원 본연의 업무다”고 말했다.
선유도우체국 주한종 우체국장은 “감사원 감찰반이 방문해 바짝 긴장했으나,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왔다는 말에 새삼 놀랐다”며, “주민을 위한 봉사행정에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