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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노켐, 흥남동 착한기업으로 명예의 전당 51호 등록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8-21 12:57:31 2023.08.21 12:57: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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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진정권)는 지난 18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의 뜻을 전한 삼양이노켐(대표 강호성)을 방문해 착한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삼양이노켐은 군산 오식도동에 위치한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지난 7월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25대(10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이후 흥남동 착한가게 명예의 전당을 보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흥남동 착한기업에 가입했다. 강호성 대표는“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식 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착한기업에 가입해주신 삼양이노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협의체에서도 지역의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3만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뜻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프랜차이즈·학원·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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