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군산이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18일부터 24일까지 군산 영화동일대와 군산공설시장, 월명동, 제일병원 등지에서 두남녀의 시한부 인생 속에 피고 지는 사랑을 다룬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드라마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동 일대 옷가게, 열연 중인 이효리>
이 드라마는 이효리와 이동건, 정준호가 주연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열기를 반영하듯 섹시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이효리를 보기 위해 시민들은 촬영장 주변을 가득 메웠다.
드라마 관계자는 “현재와 과거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는 군산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은 최근 개봉된 타짜를 비롯해 홀리데이, 싸움의 기술 등의 촬영됐으며 2월 말경에는 최성국, 공형진, 최정원 주연의 ‘인생은 아름다워’가 영화동 일대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