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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병원 진료 협약 맺어…한약·백신·영양제 등 할인 혜택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과 군산베스트한방병원(대표원장 김호)이 상호 발전을 통해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지난 28일 오후 2시 군산베스트한방병원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조합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지원 등을 약속하고, 양 기관이 상호교류 및 적극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실제로 군산제일신협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은 ▲외래진료 시 한약 및 치료 부분의 20%(비급여 기준), 유료 백신 접종 시 10% 할인(백신 종류에 따라 변동)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입원 진료 시 상급병실 우선 제공과 영양제 수액 50% 할인(1회 제공), 피부관리 20% 할인 혜택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에 따라 신협 ‘ON뱅크’를 통한 금융업무와 한방 및 양방의 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편리성을 통해,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조합원 및 조합 임·직원들이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비전을 위한 협력과 노력속에 조합과 군산베스트한방병원이 서로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반성장을 가져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베스트한방병원의 최고 수준의 좋은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조합원과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여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베스트한방병원은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진료 안내, 기타 전화 문의 시 언제든지 친절하고 빠른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안내 전화 이용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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