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보호관찰소(소장 천종범)가 학교폭력 보호관찰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리치료 수강명령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격유형검사, 분노조절훈련, 피해자 이해하기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을 통해 마음속에 내재된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하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봄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바로 인식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또한 원활한 교우생활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보호관찰 청소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며 “그 동안 못되게 굴었던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