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민간위원장 이성열) 10명이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다양한 특화사업과 시책을 수립하기 위해 소룡동을 방문했다.
이날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 및 민관협력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길훈 민간위원장은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방문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견학을 통해 알게 된 정보들이 성연면 지사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성열 성연면 민간위원장은 “이번 기회로 여러 사례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게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공유를 통해 서로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소룡동 지사협은 8개의 자체 사업과 4개의 민관협력사업 등 지역 내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