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군산지역은 대형사건사고 없이 비교적 평온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경찰은 설연휴인 17일부터 19일까지 특별방범․형사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경찰관 530명, 순찰차 30대, 교통싸이카 4대를 동원해 금융기간 특별순찰 및 연휴 중 개점 점포 순찰을 강화했다.
그 결과 절도 3건에 2명을 검거했으며, 사소한 시비로 행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최모(35)씨 등 폭력사범 10명도 입건했다.
이와 함께 설연휴가 비교적 짧아 교통량이 증가할 것을 우려,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교통비상근무를 실시했다. 특히 동군산 IC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안전띠착용과 음주운전 안하기 캠페인을 병행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교통조사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군산지역 교통사고는 총 12건으로 20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지난해에 비해 20%가량 감소했으며, 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