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길훈)는 8일 삼성기계정밀(대표 강태준)을 방문해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삼성기계정밀은 소룡동 착한기업 11호점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태준 대표는 “소룡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착한기업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임길훈 소룡동 지사협 위원장은 “소룡동을 위해 기부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금된 소중한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귀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결심한 강태준 삼성기계정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룡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