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왕영호)는 8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3개소에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참여한 업체는 ‘초원(대표 이재형)’, ‘수평과 자(대표 하기호)’, ‘은아반점(대표 박경애)’ 모두 3개소다.
이어지는 착한가게 열풍으로 정기기부를 통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47호점까지 탄생했다.
이들 업체의 기부금은 조촌동 지사협 특화사업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가입한 대표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착한가게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왕영호 조경한마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어지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어 관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