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요 군익범피센터 이사장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이하 군익범피센터)가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펼쳤다.
군익범피센터는 올해도 추석을 맞아 범죄 피해자 30명에게 선물과 함께 넉넉한 웃음꽃을 피우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하는 편지를 가정으로 전달했다.
앞서 군익범피센터는 범죄 피해자에게 의료비, 긴급생계비, 학자금, 주거이전비, 간병비, 학자금 등 경제적 지원과 심리적, 법률적, 형사절차상의 여러 가지 도움을 주면서 심신의 상처를 입은 범죄피해자들에게 힘을 주는 지지자가 있다는 안도감을 주고 있다.
김원요 군익범피센터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범죄피해자들이 소외되고 외로운 명절이 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피해자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