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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자문과 대안 제시”

군산신문사,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자문위원회 구성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9-15 09:51:27 2023.09.15 09:51: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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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신문사,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자문위원회 구성

‘독자가 찾는 신문․보고 싶고 읽고 싶은 신문’으로 거듭

 

1992년 창간, 군산을 대표하는 군산신문사(회장 고진곤)가 지난 13일 자문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자문위원회 회의는 고진곤 회장과 최은성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진행된 첫 자문회의로,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군산신문의 취재와 보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폭넓은 자문과 대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자문위원회 회의에는 12명의 자문위원과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추진업무 보고와 함께 군산신문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군산신문이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장에는 유복근 ㈜대창 대표가 만장일치로 위촉됐으며 ▲고계곤 군산원예농업협동조합장 ▲김종옥 (유)대광건설 대표이사 ▲김대환 (유)신우상사 대표 ▲김영탁 ㈜도원 대표 ▲김광철 군산시수산업협동조합장 ▲김선국 케이에스환경(주) 대표 ▲백대준 (유)한성상기 대표 ▲송명의 고래면옥 대표 ▲서찬석 ㈜태산공사 대표 ▲심길수 (유)선연산업 대표 ▲양창진 ㈜정도산업 대표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군산신문의 발전방안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발전적 의견을 활발히 개진했다. 또한 군산신문이 군산을 대표하는 언론에서 전국 최고의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는데 역할을 할 것을 약속했다.

 

고진곤 군산신문사 회장은 “각 분야에서 명망 있는 전문가분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질책과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신문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분들이 아낌없이 내어주신 고견을 청취해 ‘독자가 찾는 신문’, ‘보고 싶고, 읽고 싶은 신문’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유복근 자문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됐다. 위원들과 힘을 합쳐 군산신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독자 여러분들도 언론이 바른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창간 31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군산신문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군산신문이 독자들과 호흡하며 항상 발전하는 최고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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