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설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여객선을 이용한 도서 귀성객이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야도, 위도 등 5개 항로에 여객선특별수송(8척)을 실시한 결과 총 4858명을 수송했다. 이는 지난해 4051명보다 807명 많은 수치이다.
설 연휴 첫 날인 16일에는 943명, 17일 900명, 18일 933명, 19일 1165명, 20일은 917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기간 중 부안~위도 간 항로 이용객이 2461명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해 최대 운항 실적을 보였고 군산~비안도 952명(19%), 군산~개야도 821명(18%), 군산~말도 339명(7%), 군산~어청도 285명(6%)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짧은 설 연휴기간에 비해 기상이 양호해 섬 귀성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