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박정환 군산경찰서장, 지역 언론과 소통 행보 이어가

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가 19일 군산시 출입기자단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정환 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치안 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면서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산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 언론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군산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박정환 서장은 1996년 경찰 간부 후보 44기로 경찰에 입문해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고창경찰서장, 전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전주덕진경찰서장, 제주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유혜영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