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옛날과자(대표 이광금)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옛날과자(뻥튀기 120개‧현미뻥튀기 26개‧현미뻥튀기大 5자루‧마카로니 48개‧ 마카로니大 7자루)를 나운3동에 기탁했다.
나운동(공단대로 473)에 위치한 풍년옛날과자는 옛날과자(뻥튀기‧강냉이‧튀밥 등)를 직접 생산·판매, 유통하는 업체로, 수년째 옛날과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광금 풍년옛날과자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에는 소외되는 이웃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석권 나운3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풍년옛날과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추석명절에 더욱 힘들고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