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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군산경찰서, 전통시장·대형마트·공원묘지 등 혼잡장소 집중 교통관리

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교통혼잡에 대비해 10월 3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관리계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 전까지 역전시장, 대야시장 등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와 같은 혼잡구간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봉황공원, IC 주변 주요 교차로 등에 경력을 배치하여 안전확보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정환 군산경찰서장은 “긴 연휴인 만큼 보다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단계별 교통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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