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모 대학의 졸업식을 참석한 후 여자친구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김모(25)씨가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학위수여식을 마친 김씨는 이날 오후 7시 부안 S아파트 7층에서 투신, 성모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조사결과 숨진 김씨는 학위수여식을 마치고 여자친구인 이모씨와 식사를 하던 중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씨는 군산에서 부안으로 가던 도중 여자친구에게 “헤어지는 것은 죽기보다 싫다”는 내용으로 총 6회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김씨가 여자친구의 변심으로 인해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여자친구인 이모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