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새마을회(회장 정수영)가 지난 6~9일까지 4일간 진행된 시간여행축제에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수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군산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에 대표 축제인 ‘시간여행축제’를 통해 군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무료급수를 통해 따뜻하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시간여행축제를 방문한 여행객들은 ”날씨가 추워져 따스한 음료가 생각났는데 이렇게 따뜻한 커피와 생수를 무료로 받으니 음료 한 모금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고 감사한 마음들을 전했다.
정수영 군산시새마을회장은 “군산의 대표 축제인 시간여행축제를 통해 무료급수를 지원함으로써 군산시의 따뜻함과 넉넉함을 나눠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봉사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