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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 제일식당 착한가게 33호점 동참, 이웃사랑 실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10-19 11:22:08 2023.10.19 11:22: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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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풍)는 지난 17일 제일식당(대표 하춘자)에 착한가게 3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임피면에 위치한 제일식당은 가정식 백반 등이 유명한 지역 대표 맛집으로, 하춘자 사장은 “착한가게 나눔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의 기부로 모아진 기탁금은 전북공동모금회 임피면 복지허브화기금으로 적립돼 임피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희풍 임피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착한가게 33호점 탄생하도록 동참해주신 하춘자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기부금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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