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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비관 등 자살사고 잇따라

신병과 생계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2-26 19:13: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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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과 생계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12시 40분경 수송동 모 맨션에 사는 정모(63)씨가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정씨는 지난해 7월 허리디스크 수술이 잘못돼 평소 심적 고통이 심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오붓한 가족이 함께해야 할 설날에 50대 주부 김모(54)씨가 선양동 고각 인근에서 숨져있는 것을 행인 이모(여․69)씨가 발견,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 등 생활고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왔다는 주변사람들의 증언에 따라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지난 24일 내흥동 금강 하구언 해안가에서 50대 여인이 강으로 뛰어들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 김모(61세)씨에 따르면 오전 8시경 금강 하구언 해안가에 누워있던 한 여인이 갑자기 상의와 신발을 벗고 10여미터 걸어가 바다로 뛰어들어 신고했다.

 

군산해경은 목격자와 숨진 송모(55)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처럼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사랑과 관심이 절실한 시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산북동에 사는 김모(29)씨는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서로 부대끼며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자살등 완전히 막을 순 없어도 어느정도 줄일 수는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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