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산시와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 혈액원 공동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군산시 공무원 230여 명이 시청광장에 모였다.
이번 헌혈운동에 참여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한 한 공무원은 “헌혈은 무료 건강검진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꺼져 가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더불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일석삼조의 기쁨이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 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의 상당부분을 군부대와 학교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방학이 있는 동절기에는 혈액수급이 절대적으로 부족, 이런 상황에서 보여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은 새 생명을 나누는 이웃사랑실천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혈액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전북도에서 가장 높은 헌혈 참여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2005년도에는 사랑의 헌혈 참여 우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