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입개방 등 농촌의 암담한 현실 해결에 주력해온 군산시의회 윤요섭(미성동) 의원이 군산쌀 품질향상을 위해 「군산청정쌀 라이스센터」 설치를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이스 센터는 벼 건조과정에서 원적외선을 투하해 미질을 향상시키는 시설로서 원적외선 건조기 10대를 우선 시설해 군산청정쌀을 건조할 방침이며 시설비는 군산시 제2회추경예산에 반영을 요구한 상태이다.
윤의원은 지난 3월 미성쌀 판로촉진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일본 등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군산쌀 판로개척을 연구해왔으며, 최근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그넷 등 대형 유통매장에 쌀을 공급하는 롯데상사와 연간 20㎏기준 군산쌀 140만 포대를 납품키로 확약 받았다.
이러한 납품 물량은 군산시 논 면적 1만3천㏊의 3분1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뜩이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쌀 판로확충에 괄목할 성과로 떠오르고 있다.
윤의원은 특히 일본의 영농 회사인 가네꼬사로부터 원적외선 건조기 5대를 군산에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성사시키는 등 농촌동 출신 의원답게 군산쌀 경쟁력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다.
윤요섭 의원은 『앞으로는 쌀시장이 개방돼 군산 농촌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만큼 예산을 들여서라도 미질을 향상시켜 폭넓은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시급한 현안이다』며 『군산청정쌀 라이스센터가 설치되면 군산농업 경쟁력 향상에 큰 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