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인해 해안지역 항포구에 매여져 있던 선박이 유실되고, 침몰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 40분경 군산시 해망동 유도선장 다리 밑 해상에 선체가 흰색인 홍선호(선외기, 이하미상)가 전복된 채 떠다니는 것을 발견, 소유자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5일 오전 4시경 군산시 옥도면 비응도 남방파제와 풍력발전소 사이에서 해상에 정박 중인 인천선적 지질조사 부선 M12호(60톤)가 강풍과 높은 파도에 휩쓸려 침몰했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각 항포구 주변해역에 소유자가 불명확한 선박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해양경찰 파출소나 군산해경 상황실(☎063-467-2104)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