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3월부터 5월까지를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는 등 악성가축전염병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28일 익산군산축협 군산지점관계자와 축산농가 대표 등을 초청해 협의회를 개최하고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일제 소독의 날’로 정해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구제역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일제소독의 날 홍보를 위해 핸드폰 문자서비스를 실시, “오늘은 일제소독의 날입니다”, “의심가축 신고는 1588-4060”, “황사주의보 발령”등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각종 정보를 축산농가에 신속히 전달하고 있다.
또 10개단 30명의 공동방제단을 구성, 익산군산축협 군산지점과 연계해 소규모 농가를 중점 지원 소독하기로 했으며, 농가 자율방역을 독려해 안전한 축산식품 생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 및 물자교류 증대 등으로 악성가축전염병 발생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인식을 바로하고 주1회 이상 축사 주변 소독을 꼭 실시해 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