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매매 피해여성에 대한 인권침해 목소리가 높아가는 가운데 경찰이 성매매 방지 및 인권보호를 위해 지역 부녀회원을 치안모니터요원으로 임명했다.
이와 관련해 군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직원 및 부녀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모니터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성매매 관련 치안대책에 대한 홍민기 생활안전과장에 설명 이후 부녀회 치안모니터링제에 대한 선서식, 임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부녀회 치안모니터링제란 지역 부녀회원을 성매매피해여성 인권침해 사례 제보를 위한 치안모니터요원으로 임명, 관련 NGO와 연계해 인권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인권침해 사례를 접수·단속하기 위한 모니터제도다.
새로 시행되는 치안모니터링제는 모니터요원의 성매매 및 인권침해·유착사례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성매매 방지 및 인권 보호와 유착비리를 근절해 든든하고 깨끗한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그 취지가 담겨 있다.
한편 치안모니터요원들은 매월 대여성범죄 관련 인권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시로 방문 상담을 실시하며, 또한 인권침해 및 경찰관 유착사례 등 범죄신고시 포상금 및 감사장 등을 수여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