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의 대표적인 체육단체인 군산시체육회(회장 문동신)와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승한)가 “군산대 통폐합이 지역경제 피폐화 초례, 통합논의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4일 군산시체육회 박영민 부회장과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육적 수요와 삶의 질을 충족 시켜야 할 군산대가 시민의 의사를 묻지 않고 독자적인 의사 결정으로 지역발전에 찬물을 끼얹는 처사는 시민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성토했다.
이에 따라 “통합 추진을 즉각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러한 요구가 실행되지 않을 경우 철회될 때까지 실력 행사를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도 성명서를 통해 “전북대와 군산대의 통합을 위한 어떠한 활동과 논의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30만 시민의 생존권 차원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쟁할 것”을 공개 경고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