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태운 택시차량이 도로 옆 논두렁에 빠져 차량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8일 오전 2시 54분께 대야면 죽산리 탑동마을 인근도로에서 김모(58)씨가 몰던 택시차량이 논두렁에 빠지면서 불이나 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 김씨는 “안개가 짙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도로 옆 논두렁에 차가 빠졌는데 차량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에서 손님과 함께 자리를 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차량이 논에 빠지면서 엔진 부분이 바닥에 부딪혀 전기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하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