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곷이 만개한 은파시민공원 벚꽃터널에 상춘인파의 발갈이 줄을 잇고 있다.>
군산 은파시민공원 벚꽃이 이번주 만개해 지난 주말에 이어 수많은 상춘객들이 은파에서 봄 벚꽃놀이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말 은파 시민공원을 비롯한 공설운동장과 월명공원 등 벚꽃이 핀 군산지역 곳곳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몰려 화려한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들로 가득했다.
특히 은파시민공원 입구 벚꽃터널을 찾은 상춘인파는 지난해 건설된 물빛다리를 돌아보고 가족 친지들과 삼삼오오 모여 벚꽃의 아름다음을 감상했다.
이곳을 찾은 시민 김유곤 씨(46, 회사원)는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휴식을 즐기다 보니 새삼 살기 좋은 내고장에 대해 다시 인식하게 됐다”며 “소중한 자연을 더욱 알차게 가꿔 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 일에 군산시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시민들도 은파의 벚꽃터널을 이루는 벚나무 일부(호텔건설 구간)가 쓰러지다시피 해 관리가 아쉽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민의 휴식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