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옥해경청장이 군산해경직원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권동옥해양경찰청장(54)이 11일 군산해양경찰서를 초도순시차 방문했다.
권 청장은 이날 오전 헬기편으로 서해 경비해역의 항공순시를 마치고 오전 10시경 군산해양경찰서에 도착했다.
권 청장은 서장실에서 간부신고를 받고, 이수찬 서장으로부터 해상치안상황 등 업무현황 전반을 보고 받았다. 이어 강당으로 이동해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 청장은 “모든 정부기관이 생존을 위해 혁신전쟁을 하고 있다”며 “군산해경이 정부의 부처청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말고 올해도 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군산해양경찰이 혁신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권 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전투경찰순경 축소․폐지, 해안 경비업무의 점차적인 인수에 따른 대체인력 운영방안, 도내 수상레저인구 급증에 따른 군산해경서의 수상레저계 신설 문제, 해양오염관리과의 해양배출 폐기물 및 육상기인 오염물질까지 관여함에 따른 과 명칭 개선문제 등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 한 후 이에 대한 자세한 답변과 함께 본청 해당기능에 통보, 적극적인 조치를 해줄 것을 약속했다.
군산해경의 자랑 1007함 등 경비함정과 해망파출소등 순시를 끝으로 모든 군산방문일정을 마친 권 청장은 이날 오후 3시께 헬기편으로 해양경찰청으로 돌아갔다.
한편 권청장은 전남 순천 출생으로 1980년 경감 특채로 해양경찰에 입문, 인천해양경찰서장, 감사담당관, 경비구난국장, 차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8월 해양경찰 출신으로 최초로 해양경찰청장(제8대)에 취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