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신축청사 기공식이 20일 구의료원자리에서 열렸다>
군산해양경찰서가 신축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20일 오전 11시 구)군산의료원에서 열린 기공식 행사에는 이수찬해경서장을 비롯해 김화우해신동장, 김우민시의원, 해경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신축청사는 500여명이 되는 직원들의 편의는 물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공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라며 “지역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군산시 금동 구 군산의료원 부지 4천 606평에 신축되는 해경청사는 오는 2009년 중순까지 총 사업비 119억여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5층 건평 2578평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지열방식의 냉난방 시스템 설치로 연간 25%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대강당은 주민들의 각종 행사에 쓰여 질 수 있도록 무료로 대여하고 청사주변에 화단과 벤치 등을 조성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86년에 준공된 소룡동 소재 해양경찰서 청사는 낡고 비좁은 데다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민원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