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22일 오후 1시 45분께 부안군 왕등도 북서쪽 8km 해상에서 오른쪽 발목이 골절돼 혈액순환이 차단되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중국인 선원 장모(35)씨를 경비정으로 육지까지 긴급 후송했다.
장씨는 인천선적 닻자망어선 69톤 M호(승선원 7명) 선원으로 이날 오후 1시께 어획물을 이적하는 과정에서 연료유 수급차 운반선과 계류중 양선박 사이에 오른쪽 발이 끼면서 발목이 골절돼 해양경찰에 후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한 군산해경은 인근해역을 경비중인 100톤급 경비정(112정)을 급파해 장씨를 오후 4시께 긴급후송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올 들어 지역내 낙도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6명을 경비함정을 이용, 안전하게 후송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