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로프그린 대령이 군산시등에 공식 사과문을 보냈다>
미공군기지 미 제8전투비행단장 제프리 로프그린 대령은 23일 새벽 3명의 미국인에 의해 발생한 택시기사 폭행 강도 사건에 대해 군산시에 공식 사과했다.
로프그린 대령은 23일 새벽 1시 30분에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피해자는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로프그린 대령은 문동신 시장과 김종길 군산경찰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진심어린 사과를 전한다고 말했다.
통화를 마친 로프그린 대령은 임무지원 전대장 모나리자 터커 대령과 헌병대대장 폴 카수다 중령을 대동하고 치료중인 피해 택시기사를 찾아가 사과했다.
또 미 제8전투비행단 전 장병에 대해 기지에 머물도록 지시했다.
로프그린 대령은 이번 택시기사 폭행사건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들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하고 “이러한 사건들은 좋은 이웃과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사건 연루자의 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프그린 단장은 이어 군산시민에게도 사과한다고 말하고 미 제8전투비행단은 군산시민들의 좋은 이웃으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