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최첨단 기상레이더가 설치돼 오는 30일부터 가동된다.
전주기상대는 군산시 성산면 오성산에 40억원을 들여 최첨단 기상 레이더를 설치했으며 이달 30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레이더는 최첨단시설인 S-band레이더로 기존의 c-band레이더와 비교할 때 최대 관측범위가 480㎞로 2배나 확장되며 폭우가 쏟아질 때에도 실제 강수량에 근접한 강수를 관측할 수 있는 장비다.
또 공기중의 물방울 등에 반사돼 돌아오는 빔을 영상처리해 기상을 탐지하는 만큼 관측이 힘든 게릴라성 집중 호우를 예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기존의 오성산 기상레이더는 1992년에 도입한 것으로 노후화돼 관측 자료의 정확도가 떨어져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