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도심 곳곳 10년전 015삐삐 광고문구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안내판들이 무관심속 방치되면서 정비가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5-06 09:17:1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안내판들이 무관심속 방치되면서 정비가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더욱이 군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이들 안내판들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외부관광객들로부터 군산 첫인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례로 584곳의 정류장의 안내판들이 대부분 기울어져 있거나 녹슨 채 그대로 방치돼 있으며 그 동안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10년전 유행했던 015삐삐광고가 그대로 부착돼 있었다.

 

대중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이자 수 백개의 안내판들을 누구든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들에 대한 관리 또한 대책마련이 진작부터 이루어졌어야 하지만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형식적인 관리 또는 나몰라하기 일쑤다.

 

올해 군산시 버스승강장 관련 예산은 2억 1000만원. 그 중 대학로 버스승강장등 신설과 관련한 예산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유지보수 예산은 4000만원에 불과하다. 500곳의 넘는 정류장과 안내판을 관리․보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다.

 

문화동에 사는 이모(59)씨는 “벚꽃축제와 새만금 마라톤 등 군산을 찾는 외부인들은 상당히 몰려오고 있지만 버스정류장 안내표지판등  도심곳곳에는 여전히 낙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군산 이미지 손실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50만 국제관광도시등 군산이 변화를 꾀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이런 작은 부분부터 관심을 갖고 하나씩 고쳐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민 이모(36)씨 또한 “수년 전에 붙여놓은 광고물을 아직도 현실에 맞지 않게 부착되어 있다는 것은 그동안 관계당국이 무관심했음을 말해주고 있다”며 “다음해가 군산의 방문해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