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한밤중 쓰러진 30대 여인 등 3명이 해양경찰의 도움으로 육지까지 무사히 후송됐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6일 밤 9시께 군시시 옥도면 선유도에 거주하는 이모(37/ 여)씨가 갑자기 쓰러져 심한 구토증상과 함께 정신이 혼미하다는 신고를 접하고 민간자율구조선 K호(5.5.1톤)를 동원 이씨와 보호자를 신속하게 육지로 후송했다.
이에 앞서 오후 7시 30분께는 옥도면 말도에 거주하는 임모(68/ 여) 할머니가 쓰러져 있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순찰정(S-31정)과 형사기동정(P-110정)으로 릴레이 후송, 무사히 병원으로 옮겼다.
또한 이날 오후 1시께 옥도면 선유도로 가족과 함께 관광 온 나모(6, 대전) 어린이가 고열과 발작증세를 일으켜 순찰정으로 육지까지 긴급후송 됐다.
한편 군산해경은 올 들어 조업 중인 선박이나 섬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2명을 안전하게 후송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