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최근 수온상승으로 포악상어(백상아리)가 서해안 일대에 나타날 것을 대비,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포악상어(백상아리)는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5월과 6월 주로 전북, 충남등 서해안일대에서 출몰되고 있으며 이미 남해안 일대(여수시 남면 연도 근해)에는 지난달 4일 포악상어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 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실례로 1981년대 이후 서해안일대에서 포악상어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건이 5건, 중상이 1건이며, 그 중 1996년 5월 10일에는 전북 군산시 연도근해에서 잠수부 1명이 백상아리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이에 해경은 피해예방을 위해 잠수기 조업을 하는 잠수부나 해녀는 2~3명이 함께 공동작업을 할 것, 포악상어를 물 속에서 만났을 때 놀라서 급하게 물위로 나오지 말 것, 잠수조업을 하는 해역에서는 비린내를 풍기지 말 것, 잡은 고기를 허리에 묶어서 작업을 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해경 관계자는 “포악상어 출현이 예상되는 해역에 경비함정의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 어민들은 저녁이나 야간에 패류채취 작업을 삼가하고 포악상어 발견시 상황실( 063-467-547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해상에서 발생한 포악상어 피해 상황
일 시
장 소
피 해
비 고
’81. 5. 23.
충남 안면도(외도)근해
해 녀 1명
사 망
’86. 5. .
전북 군산시 연도근해
잠수부 1명
\"
’88. 5. 28.
충남 보령시 삽시도 근해
해 녀 1명
\"
’95. 5. 12.
충남 보령시 장고도 근해
해 녀 1명
\"
’96. 5. 10.
전북 군산시 연도근해
잠수부 1명
\"
’05. 6. 13.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해 녀1명
중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