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방문의 해를 앞두고 은파유원지가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제 주민들이 아름다운 은파만들기에 모두 동참해야 할 때입니다”
15일 은파유원지내 모 음식점에서 열린 ‘제 1회 아름다운 은파만들기 지역주민 특성화 세미나’에서 군산대학교 문화환경컨텐츠디자인 연구실 김병옥 교수는 이 같이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날 세미나에서 “군산 방문의 해와 글로벌 관광시대에 대비해 은파유원지가 군산의 중요한 문화컨텐츠로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사업개발과 주민들의 동참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파 유원지가 과거 미제저수지역활과 단순 시민들의 삶의 공간를 넘어 지역문화진흥과 고부가가치화, 아름답고 편안한 유니버설형 쉼터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향후 다양한 환경시설과 공공디자인개선사업이 시급하다”고 언급한 후 “어린이를 위한 공간개발, 은파유원지만의 기념품, 캐릭터등 상품개발, 여름 불꽃축제, 물빛다리축제, 은파동화축제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먹거리, 이벤트, 편의시설, 체험공간등도 함께 병행해 지속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교수는 “이런 사업개발에 앞서 은파의 미래는 지역 주민들의 하나되는 마음에 달려있다”며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애향심을 갖고 은파살리기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교수는 주민들의 역할로 “주민자치회 결성하기, 은파역사문화 만들기, 은파방문객 맞이 대비하기, 은파 간판이미지 통일하기, 꽃길 등 은파 아름다운 미관 가꾸기 등을 실천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상가 주민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주민들과 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은파만들기 지역주민 특성화 세미나를 추가로 열기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