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가 18일 공장 폐쇄를 밝혀 근로자와 갈등을 보이고 있는 군산 바스프를 방문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에서 열린 5.18기념식을 마치고 바스프 군산공장을 방문해 노동조합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이달 31일자로 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110여 명의 조합원을 만나 대응책 마련을 약속했다.
문 대표는 이날 방문에서 “한시적 사업성 악화를 이유로 한 공장 폐쇄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주민생존권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안으로 군산공장에 대한 업종전환을 비롯해 신규사업투자. 공장매각을 비롯한 종업원 지주제 등 모든 수단에 대한 재검토해 바스프 측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바스프 회생을 위해 지역과 중앙 정치권에 대한 동참을 촉구하고 관련된 모든 방안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