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고속버스 요금은 9%, 시외버스요금은 평균 12% 올랐다.
전북도는 지난달 30일 유가인상과 인건비 등으로 버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도내에서 운행중인 시외버스 요금을 1일부터 일제히 인상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일반국도나 지방도로는 12%가 인상되고, 고속버스가 다니는 고속도로 구간은 고속버스와 같이 9%가 인상된다.
도는 고속버스가 다니지 아니하는 구간은 요금인상이 동결되기 때문에 도내 시외버스 실제 요금 인상효과는 평균 4.0% 내외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서울 일반고속 버스 요금은 1만1천500원, 우등고속은1만6천900원, 심야일반은 1만2천700원, 심야우등은 1만8천6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또한 군산∼대전은 6천5백원에서 6천900원, 광주는 8천800원에서 9천300원, 목포 1만500원에서1만1천200원, 대구 1만3천500원에서 1만4천800원, 부산 1만7천500원에서 2만원, 수원 1만700원에서 1만1천400원, 오산 9천700원에서 1만700원, 인천 1만200원에서 1만1천400원, 동서울 1만1천100원에서 1만2천100원으로 올랐다
이번 시외·고속버스 요금 인상은 지난 2002년 3월 이후 2년 3개월만에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