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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격분, 타워크레인 농성

나운동 모 아파트신축공사장에서 인부들이 체불한 임금을 당장 지급하라며 19일 오후 3시부터 농성을 벌였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5-19 17:38: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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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동 모 아파트신축공사장에서 인부들이 체불한 임금을 당장 지급하라며 19일 오후 3시부터 농성을 벌였다.

 

더욱이 이들 가운데 2명은 회사측에 강한 불만을 품고 30m와 35m높이의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시위를 벌여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도 지금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며 그러나 \" 회사측은 계속 나몰라식으로 방관으로 일관해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농성자들은  “대부분이 일용직 근로자들인데 임금을 주지 않으면 우리는 대체 어떻게 살란 말이냐”며 “ 당장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회사측이 적극적으로 임금체불 해결에 나서지 않는다면 시위를 멈출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근로자 K씨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00여명의 근로자들이 회사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체불액만 해도 수억여원이 이른다.
 
더욱이 상황이 이런데도 회사측 관계자들이 즉각적으로 나서지 않아 근로자들의 분노를 더욱 가중 시킨 결과를 낳았다.
 

한편 경찰은  임금 체불건에 대해 노동청에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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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과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공사대금은 하청업체에 지급된 상황이지만 하청업체의 내부적인 문제로 임금이 근로자들에 지불되지 않았다.
 
이어 회사측과 근로자, 하청업체는 21일 비상대책회의를 열었으며  23일 또는 24일 임금체불문제를 최종해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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