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지역 하루 평균 2쌍 이혼

군산지역 결혼한 부부 중 하루에 2쌍정도가 헤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5-21 08:57: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지역 결혼한 부부 중 하루에 2쌍정도가 헤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군산에서 이혼한 부부는 707건으로 전북도 4448건의 15.9%를 차지했다. 이는 군산지역에서 하루 평균 1.93쌍이 이혼하고 있는 셈.

 

올해는 4월말까지 이혼부부가 258건으로 조사됐고 지난해 동년대비 252건보다 5건 늘었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달에도 지난 2005년 70건, 2006년 54건으로 조사됐다.

 

군산의 이혼 사유별로는 성격차이가 40%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제문제, 가족간 불화, 배우자 부정, 육체적․정신적 학대,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전국적으로는 하루 평균 300여쌍 이상이 이혼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이혼부부는 12만 5032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3000여건정도 감소했지만 이는 하루평균 342쌍이 이혼 한 수치이다.

 

이들의 평균 결혼기간은 11.4년으로 10년 전인 1996년보다 1.8년 증가했다.

 

이혼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가정의 핵심인 부부들이 그릇된 결혼관과 사회풍조 등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인 것.

 

부부의 결별은 사회적으로 청소년문제, 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새로운 부부의 정립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김희숙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모임 전북지부 대표는 “부부관계에서 애정과 신뢰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가정의 달과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미움을 사랑으로 메우며 건강한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5월 21일은 부부의 날로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2004년부터 법정제정일로 제정됐다. 이는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