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을 지나던 초등학생 1학년 여자아이가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나운동 모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김모양(여․8세)이 하교길인 오전 12시 30분께 지나가는 차량(1톤 트럭)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남․25세․익산시)가 숨진 김양을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관계자는 “해당지역이 아이들을 절대적으로 보호해야하는 스쿨존이어서 시속 30km 이하로 서행해야하지만 많은 차량들이 이를 무시하고 다닌다”며 “과속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