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먹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군산출신 이선경(39.미국명 소냐 토마스)씨가 28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 씨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미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 4일 핫도그 먹기 세계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대회.
이 대회에서 이씨는 12분 동안 36개의 핫도그를 먹어 치워 경쟁자들을 여유롭게 따돌리며 세계대회 출전자격을 따냈다.
이씨는 군산에서 태어나 지난 1997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그동안 각종 먹기대회에 출전해 30여차례의 우승을 차지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을 받고 있다.
더욱이 최고의 포식자로 불리는 이 씨의 몸무게는 겨우 48kg에 불과해 대회 때마다 세계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숱한 화제를 낳았던 인물이다.
한편 이 씨는 현재 세계랭킹 2위이며, 지난해 상금으로 5만 달러를 벌여 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