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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일부 국가기관장 너무 자주 바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2-03-0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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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일부 국가기관장들이 너무 자주 교체되는 바람에 지역발전을 위한 연계성 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1세기 서해안시대 중추도시를 꿈꾸는 군산시의 미래 희망은 이들 국가기관들의 참여와 끊임없는 노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일부 군산지역 국가기관장들은 부임한지 1년을 전후로 자리를 옮겨 쉴새없는 서해안시대 국가단위 개발사업을 일부 더디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중앙의 본청 등으로 승진해 자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는 축하받을 일이나 그로 인한 보이지 않는 지역? 피해들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물론 승진해 올라간 일부 기관장들이 중앙에서 군산발전을 위한 얼마간의 역할도 기대되지만 지역적으로는 일부 군산의 국가기관장 자리가 승진을 위해 거쳐가는 자리로 인식될 공산도 없지 않아 개선이 요구된다.

실제로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의 경우 최근 수년째 군산해수청장이 1년이 멀다하고 바뀌어 군산항 각종 주요사업들을 속도감과 심도있게 진행하지 못하는 문제가 파생된다고 항만관계자들은 말했다.

한 관계자는“무엇보다 부임한 후 대규모 사업들을 파악하는 기간만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되고,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기가 무섭게 인사이동으로 자리를 떠야 하는 경우가 반복되다보니 같은 일이라도 보이지 않게 조금씩 지연될 수 있다”며 해양수산청장의 잦은 교체로 인한 틈이 많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시대 전개이후 늘어난 민원들을 비롯 지역사회와 국가기관간의 입장차가 많아졌음이 현실이다. 때문에 국가기관장과 지역사회간의 유대강화를 위해서도 보다 많은 시간이 요구되지만 짧은 기간에 기관장 교체가 이루어지는 바람에 추진해온 일들이 물거품 되는 사례도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 사례로 군산내항 일대를 아름답게 조성해 시민들의 친수 휴식공간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지역적 여망과 달리 개항 103년의 역사를 지닌 군산내항 주변의 현실은 참담한 모습들로 가득하고, 쌓인 토사들의 방치로 인해 군산내항 일대는 하루가 다르게 매몰돼 가는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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