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은 임대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분양가가 객관적으로 책정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29일 민주노동당 군산시위원회 주최의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설명회가 나운3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북지역 분양 예정 아파트 6개 단지 (군산미룡주공아파트 3단지, 군산수송제일 아파트, 익산 리젠시빌, 익산 동산동제일2차 아파트, 익산평화동 제일아파트, 부안주공2차 아파트) 40여명의 임차인 대표와 부녀회 임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예정보다 길어져 3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주민대표들은 “현재의 분양가 책정과정은 건설사의 횡포에 가까운 일방적인 방식이며,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정부와 지자체는 여러 이유를 들어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식”이란 성토가 이어졌다.
민노당 군산시위원회 전희남 위원장은 “분양예정인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공정한 분양가 책정을 위해 법적 제도적 보완과 함께 주민들이 스스로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이 필요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