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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Z 침범 중국어선 작년보다 4배이상 증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7-0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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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6월 한·중어업협정 발효 이후 한국과 중국어선과의 해양자원을 둘러싼 끊임없는 마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한 중국어선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국과 중국 어민들의 경우 한·중어업협정 이후 황해의 국제연합 해양법협약이 200해리배타적경제수역으로 볼 때 양국 수역의 거리가 최대 280해리에 불과한 실정이어서 수역 획정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 들어 우리나라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은 모두 22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척에 비해 무려 450%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나포된 중국어선의 담보금도 1억2천만원에 달하고 있다.

해경관계자는 대부분 나포된 중국어선의 경우 3월에서 5월 사이 집중되는 성향이 높은데 이는 3월 이후 해빙기를 맞아 다량의 어획고를 올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경은 9월 이후 휴어기가 끝나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해·공 입체 경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우리나라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나포된 중국어선은 총 361척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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