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해난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해양구조대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그 명칭을 ‘122해양경찰구조대’로 확정했다.
3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달 해양경찰 홈페이지에서 해양경찰구조대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472명이 참여해 ‘122해양경찰구조대’ 명칭이 304명(64%)으로 122해양구조대 89명(19%), 122해난구조대 24명(22%), 해양경찰122구조대 19명(4%)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공식명칭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출범하는 122해양경찰구조대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난사고와 범죄사건에 신속하게 투입된다. 또한 인명구조 등 초동조치 활동은 물론 해군 해난구조대와 함께 해양 구조기관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122해양경찰구조대는 구조팀 65명, 응급구조사 13명 등 총 78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산해경에는 구조팀 5명과 응급구조사 1명 등 총 6명이 근무하게 된다.
한편, 112해양경찰구조대 복장은 해양경찰의 활약상에 대한 홍보효과 및 대외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검정색 바탕에 빨간색 조끼로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