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트레일러에 적재한 나무가 운행 중 전기 줄에 걸리면서 주변 가로수와 전봇대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2시 55분께 해망로 KT&G 새 청사 인근 도로에서 중동 로타리 방향으로 가던 25톤 트레일러가 도로 위로 설치된 전기줄에 걸리면서 전봇대 3개와 가로수 등이 파손, 이 일대가 잠시 혼동을 빚었다. 그러나 추가 사고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조사 결과 이 차량의 적재 높이는 4m 50cm로 기준 보다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더욱이 기온상승으로 인해 전기 줄 또한 느슨해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며 구체적인 사고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보상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